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뷔페 - 온더플레이트(ON THE PLATE) 고급 뷔페 추천

오늘의 맛집 일기

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온더플레이트(ON THE PLATE)

5개의 테마로 구성된 고급 뷔페

여기는 파라다이스시티에 놀러오면 다들 한 번씩 꼭가보는 곳인 것 같다!
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웨이팅을 해야 했는데
생각보다 일찍 자리가 나와서 다행이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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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예약 꿀팁>
방문 3-4일 전 미리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(네이버도 가능)
예약 안하고 웨이팅하게 되면 최대 1시간~1시간 반 기다려야 할 수..

<운영시간>
Breakfast 06:30~10:30
Lunch 12:00~14:30
Dinner 18:00~21:30

<가격>
디너
월~목 110,000원 (성인)
금~주말 120,000원 (성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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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수요일에 먹어서 디너 110000원에 !
우선 서비스가 너무너무 좋고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셨다..ㅠㅠ
꼭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곳!!
평일이라도 종류가 많았고 주말에는 뭔가 더 많을 것 같다.

우리는 야외 테라스에 앉게 되었다..
예약을 안해서 어디든 좋았다..
(매우 배가 고픈 상태였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)
오자마자 물을 채워주신다.
야외자리가 오히려 좋았던 듯!?
음식 가져오기에는 조금 멀지만 ㅎㅎㅎㅎ

배고파서 이것저것 다 퍼온 사진 ㅋㅋㅋㅋㅋㅋㅋ
같이 나눠먹으려고 몇접시 퍼온건데 처음부터 많긴 많았다
우선 종류별로 한 입씩만 퍼오고
다음 접시부터는 먹어보고 맛있었던 것만 골라오려는 우리 나름의 전략.

이제 맛있었던 것들만 말을 해보자면..
우선 바로 앞에 보이는 저 양념치킨이 진짜 맛있다..
감튀랑 같이 요리된건데 무조건 접시에 담으세요

이건 고기들만 모아놓은 고기접시!!!
우선 바로 앞에 보이는 우삼겹!?이였나 그 고기가 넘나 맛있다..
그리고 뒤에 보이는 크림새우....
크림새우 미챠따... 한 번 더 가져다 먹었듬..
그 뒤에 양념치킨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스테이크도 맛있긴한데 따뜻할 때 가져다가 먹어야 한다.
식으면 질겨져서 맛이 감소.ㅠ

이건 만두들을 가져온 것인데
저 바로 왼쪽에 보이는 짜글짜글함 만두가 제일 마싯다.
바로 오른쪽의 고기는 별로.. 넘 딱딱했듬..

이거는 디저트 샷!!
일단 디저트는 거의 다 먹어봤다. 제일 맛있는 것을 소개할게요

저 컵에 담긴 요거트 아이스크림.... 존맛탱...
그리고 뒤에 보이는 크림브륄레 푸딩과 딸기판나코타!!!!!!! 이거도 상큼하고 맛있따
나머지는 그냥 그래따..
근피치가 디저트 전문가라 입맛이 까다로움..

저 망고젤리같이 생긴건.. 그냥 상큼하니 괜찮았다.
케이크 중에 딱히 맛있었던게 없었던 듯 하다..
그래서 위에 올려진 딸기만 먹었다..ㅋㅋㅋㅋㅋㅋ
뒤에 보이는 젤리들이 맛있어서 많이 가져다 먹었다
색깔별로 맛이 다른데 진짜 맛없는 것도 있어서 골라 먹어야 됨..

하 이거 진짜 맛있다!!!!!!!!!! 맛있어서 사진 하나 더 남겼던 것..
이 푸딩 숟가락으로 톡톡 부신다음에 퍼먹으면 부드럽고 맛잇어요..
크림브륄레..사랑..❤️

역시 마지막은 과일로..
여기 파인애플이 진짜 맛있다
설탕에 담군것 마냥 너무 달달구리....
딸기도 싱싱한 것들로만 챙겨왔다
메론은 약간 덜 달았는데..
그래도 맛있었다!!!!!